갤럭시 신지모루 4DX 에어쉴드 케이스 후기

신지모루 4DX 에어쉴드 케이스 후기

 

오늘은 이번에 새로 구매한 신지모루 4DX 에어쉴드 케이스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전에는 슈피겐 리퀴드에어를 사용했었는데, 사용하다보니 손에서 너무 잘 미끄러져 바꿀 생각을 계속 하고있었죠.

 

하지만 휴대폰 보급이 된지는 오래되었고 이런 저런 케이스를 많이 사다보니, 더이상 참신한 디자인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가장 노멀한 디자인인 투명 젤리케이스를 구매하기로 합니다. 

 

 

위와 비슷한 노트 10 에어쉴드 형태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과 보호기능

 

휴대폰 구매할때 아이폰을 메인 사진으로 해놓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갤럭시 쓰는 사람은 서러워서 쓰나.. 하지만 아이폰에 입힌 위의 저 사진을 보고 오 심플하고 이쁘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기본적인 투명젤리 형태에서 각 모서리마다 보호형태를 더한 제품은 과거 불사조케이스가 최초였죠. 그때는 가격이 2만원 정도 했던것 같은데, 요즘에는 만원 밑으로 떨어졌더라구요. 실제로 과거에 불사조 케이스를 써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 때 받았던 좋은 기억에 재구매를 하게 됩니다.

 

 

 

신지모루 4DX 에어쉴드 특징

 

이런 형태들은 일반적으로 오래쓰면 변색되는 경우가 많은데, 가격이 1만원 미만이라면 6개월 정도 사용해도 좋겟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심지어 과거보다 더욱 견고하고 강화유리도 호환이 되지 않는 케이스는 이제 더이상 없는것 같습니다. 더 얇아지고 더 잘맞고 심지어 보호기능까지, 기본 기능에 가장 충실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박현상 없고 변색 방지기능으로 처음처럼 산뜻하게

 

유막현상이 없고 변색 방지 기능이 들어가잇다. 

과거 젤리케이스들은 특히 안에 물이들어가거나 휴대폰 온도와 외부 온도의 차이로 안에 유막이 생기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런것 들도 많이 개선되어서 나왔나 보네요. 아래에 착샷(착용샷)을 소개해드리겠지만, 정말 깔끔하게 맞아 떨어집니다. 

 

그리고 SGS가 인증한 안전한 소재로 유럽 연합 유해물질 제한 지침인 RoHS 기준을 통과했다고 해요 

 

슬림핏으로 좋은 그립감 제공

젤리케이스의 가장 좋은 점은 좋은 그립감이라고 할 수 있죠.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데에는 저렴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사용하기 좋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이번에 구매한 에어쉴드의 경우 과거보다 더욱 슬림하게 나와 좋은 그립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각 모서리를 보호하는 에어쉴드는 단차설계로 전면의 액정과 후면의 카메라를 바닥등에 긁히지 않게 1.5mm의 공간을 확보해주어서 휴대폰을 보호해줍니다. 

 

버튼까지도 풀커버가 되어있는경우는 버튼이 잘 눌리지 않는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이번에 구매한 신지모루는 옆면의 버튼을 제대로 보호해주면서도, 버튼 누르는데 전혀 지장을 주지 않아요. 마찬가지로 강화유리를 완벽하게 호환한다고 하는데, 저는 아쉽게도 강화유리를 사용하지 않아서 이부분을 조언을 드릴 수 없을것같아요.

 

 

노트 10 신지모루 에어쉴드 실제 착용샷(착샷)

실제로 착용한 사진은 정말 괜찮았습니다. 정말 최고의 케이스다라고 얘기하기엔 만원도 하지 않는 저렴한 케이스이고 기대까지는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괜찮네 정도의 평을 내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디자인은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을 것 같으니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서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신지모루 4DX 에어쉴드 노트10 측면

신지모루 4DX 에어쉴드 노트10 하부

신지모루 4DX 에어쉴드 노트10 오로라

 

 

 

 

신지모루 4DX 에어쉴드 노트10 후면

신지모루 4DX 에어쉴드 노트10 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