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서울타워 남산타워 주차장 - 가장 저렴한 BEST7 주차장 주차요금 정보(무료 민영 공영)

남산타워 야경

 

데이트 하기 좋은 계절이다. 서울의 대표적인 데이트 장소중 한곳인 N서울타워, 남산타워는 1975년 TV전파 송출 목적으로 지어진 타워이다.

 

1980년즈음부터 대중에게 개방되며 연간 840만명이 방문하는 곳이며 서울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N서울 타워 전망대와 사랑의 자물쇠로 연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장소는 먹거리까지 다양하지만, 예전에는 차를 타고 올라갈 수 있었던 반면 이제는 근처에서 전기버스를 타고 올라가거나 계단을 걸어 올라가야 한다. 그렇다면 N서울타워 주변의 주차장은 어디가 있을까 ?

 

1. 남산케이블카 노상 공영 주차장

공영주차장이며 1시간에 3960원 약 4천원의 금액이다. 기본요금은 5분에 330원씩 추가된다. 공영주차장이라 다양한 혜택이 많은데 자원봉사자 활동수첩은 20%할인 요일제, 다둥이(2자녀) 는 30%할인 저공해,경차,다둥이(3자녀)는 50%할인이다. 장애인과 국가 유공자 고엽제 대상자는 80%할인을 제공하며, 모범납세자는 무료, 5,18유공자의 경우 1시간 무료 후 50%할인이다. 

 

22면밖에 안되는 조그만한 주차장이지만 회전이 생각보다 빨라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며  09시부터 21시까지 운영을 하고있다. 밤 9시부터 다음날 아침 9시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 남산도서관 주차장

남산 도서관 주차장

공영 주차장이며 초기 1시간은 무료, 그리고 5분당 25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공영이다 보니 다둥이(3자녀)는 30% 저공해, 경차, 51,8유공자는 50%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장애인과 국가 유공자는 80%할인을 제공한다. 

 

이용시간은 아침 07시부터 23시까지이다. 다만 한가지 주의사항은 매달 1번째 3번째 월요일은 요일제 전자태그 부착차량만 이용가능하다. 

 

 

 

3. 남산 소파길 노상공영 주차장

남산 소파길 노상공영주차장

명동역 3번출구에서 약 500미터 떨어져있는 노상주차장이다.

평일 9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되며 노상공영주차장이라 그 이후에는 무료로 제공된다. 30분당 1,5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남산 등산로 입구 근처에 있어 걸어서 올라가기에는 좋은 주차장이다.

 

총 14자리로 되어있어 생각보다 자리는 많지 않지만 2차선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꽤 넓어 차를 세우고 기다릴 수 있다. 

 

마찬가지로 자원봉사자 활동수첩은 20%할인 요일제, 다둥이(2자녀) 는 30%할인 저공해,경차,다둥이(3자녀)는 50%할인이다. 장애인과 국가 유공자 고엽제 대상자는 80%할인을 제공하며, 모범납세자는 무료, 5,18유공자의 경우 1시간 무료 후 50%할인이다.

 

 

4. 아마노 스테이트타워 남산 주차장

아마노 스테이트타워 남산 주차장

민영 주차장이며 명동역 4번출구에서 185M정도 떨어져있다. 대부분 명동역에서 버스를 타고 남산에 올라가기때문에 이쪽에 주차를 하는것이 편리한데, 24시간 운영되는 주차장이다.

 

민영이다 보니 다소 가격이 비싼데 30분에 3천원 1시간에 6천원에 제공되지만, 모두의 주차장 어플을 이용시에는 휴일 당일권 10,000원에 이용할수 있다. 대부분 데이트는 주말에 하기 때문에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다만 운영시간은 24시간 기준으로 돌아가다보니 밤 8시에 주차권을 구매해도 12시까지밖에 적용되지 않는점만 유의하자. 

 

 

 

5. 하이파킹 우리금융남산타워 주차장

하이파킹 우리금융남산타워 주차장

4번 아마노 스테이트와 바로 옆에 붙어있으며, 명동역 4번출구에서 가깝다. 건물 주차장이다 보니 105자리나 되는 어마어마한 주차자리가 있어 자리가 부족한 경우는 거의 없다. 

 

똑같이 24시간 운영요금도 30분에 3천원 1시간에 6천원에 이용할 수 있는 점은 동일하다.

 

다만 모두의 주차장 어플을 이용하여 휴일 일일권을 7천원에 이용가능한데 생각보다 빠르게 소진되는 경우가 많다. 소진이 되면 일주차를 2만원에 이용할 수 있으나 그럴바엔 아마노 스테이트 주차장을 이용하는게 훨씬 저렴하다. 

 

 

6. 남산파출소 노상 공영주차장

남산파출소 노상공영주차장

남산파출소 앞 노상 공영주차장이다.

아침 9시부터 밤 9시까지 이용가능하며 1시간에 3960원 5분당 330원씩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노상 공영주차장이기 때문에 밤 9시에후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자원봉사자 활동수첩은 20%할인 요일제, 다둥이(2자녀) 는 30%할인 저공해,경차,다둥이(3자녀)는 50%할인이다. 장애인과 국가 유공자 고엽제 대상자는 80%할인을 제공하며, 모범납세자는 무료, 5,18유공자의 경우 1시간 무료 후 50%할인이다.

 

자리가 13자리밖에 되지 않아 조금 부족한감이 없지 않아 있다. 

 

 

 

7. 남산공원 주차장 (1주차장, 3주차장)

남산공원 주차장

기본적으로 가장 저렴한 주차장이다. 5분에 150원 1시간에 1,8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09시부터 24시까지 운영하며 바로 옆쪽에 등산로 계단이 있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주차장이다. 휴일에 잘못겹치면 30분이상 기다릴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워낙 넓어서 자리가 금방금방 난다. 

 

공영주차장이다 보니 다둥이 행봉카드 소지자는 30%할인 경차,저공해차량,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의 경우 50%할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고엽제 후유증 환자의 경우 80%를 할인해준다. 

 

조금 특히한게 소형차는 150원에 5분이지만 중형차는 300원, 대형차는 450원을 5분당 받는다. 일반 승용차의 경우 혹은 SUV의 경우 대부분 다 소형차로 분류되며 주차자리를 2면 사용시 중형차 3면 사용시 3형차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