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블로그를 위한 좋은 콘텐츠
- 블로그/SEO
- 2021. 2. 22. 11:33
직장인 투잡으로 블로그와 쿠팡잇츠 배달이 한창이다. 필자는 많은 고민끝에 이전에 소개했던 패시브인컴의 파이프라인을 블로그 운영으로 하기로 정했기 때문에 내 생각도 정리할겸 진행 방향을 공유하고자 한다. 이전 내용을 읽지 않았다면 읽어보고 오는것을 추천하며, 맨 밑의 관련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업에서 일을 하고 있느 내가 시행착오를 겪으며, 진행하는 방향들을 함게 공유하고자 부가적인 내용이 많을 수 있다.끝까지 읽어 나와 생각의 결을 함께 한다면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시작이 반이다. 무엇을 고민하는가?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말이다. 나조차도 계속 해야지 해야지만 하고있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블로그를 개설했다. 시작인 반이라고 막상 개설을 하다보면 은근히 욕심히 생긴다.
이쁘게 꾸미고 싶고 다른사람의 블로그도 들어가보고, 아 나는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 해야지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계속 꾸준히 할 수 있는 끈기는 둘째치고, 일단 시작을 해야하지 않은가 ? 잘 될지 안될지, 꾸준히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해보고 결정하라!
시작을 함에 있어서 너무 많은 고민은 독약을 먹는 것과 같다. 아직도 고민하고 있는 당신이라면 고민만 계속 하게 될 확률이 매우 높다. 지금 당장 시도해보지 못할 이유가 무엇인가 ? 일단 움직여라! 내가 쓰고싶은것 아무거나 써라. 그러면 그것에 대한 결과라는 것이 생긴다. 절대로 나는 블로그를 하라고 강요나 종용하는 것은 아니며 패시브인컴을 실현할 수 있는 길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다.
나는 하루에 정확히 글1개를 쓰는데 20분~30분 정말 정성을 다해 작성하면 1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것 같다. 그래도 글을 많이 써보던 사람이라, 그리고 타자가 매우 빨라(타자검정 900타) 남들보다 빠를 수는 있지만 평범한 당신이 써도 1시간이면 충분할 것이다.
당신은 정말로 그 1시간이 없는가? 그 1시간이 없어서 정말 시작을 못하는 사람이라면 인정한다. 혹은 운동이나 내가 관심있는 분야의 정보를 알아보는 등 다른곳에 시간을 생산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면 인정한다. 그치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닐것이라는게 내 생각이다.
지금 이 글을 읽는 1시간보다도 직접 해보고 경험하는 1시간의 투자가 더욱 소중하며 그 1시간의 경험만큼 나라는 사람은 성장한다. 그런 사람들과 아닌사람들은 하루가 지나고, 쌓이고 쌓여 1년이 지나면 365시간의 투자시간이 차이가 난다.
당신은 무엇을 고민하고 있습니까?
아직도 더 나은것을 찾고 있나요?
지금의 1시간은 미래의 당신을 바꿀 수 있습니다.
남의말과 남의 경험은 참고로 하지말고
직접 움직여 뛰어난 역량을 지닌 멋진 사람이 되길 기원합니다.
스노우볼 효과. 굴릴수록 반드시 커진다!
위 이미지를 보자. 빚(대출)은 굴리면 굴릴수록 이자등이 붙어 눈덩이처럼 불어난다라는 이미지이다. 위에서 언급했드시 하루 1시간이면 1년이면 365시간이다. 블로그의 특징중 하나가 1개의 글이 5명의 조회수가 발생했다면 100개의 글은 500명이 아닌 1000명 혹은 그이상이 보게된다. 왜일까 ?
이는 블로그 지수(C-RANK)와 상대평가로 설명할 수 있다.
누구나 누군지 모르는 학생이 쓴글 보다 소위말하는 파워블로그나 유명인이 쓴 글을 더 선호한다. 블로그도 마찬가지이다. 블로그는 대표적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글이자 글의 신뢰도가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네이버, 검색에서 검색했을경우 노출하는 기준도 마찬가지이다. 위 두 업체의 경우 검색 및 필터링 되는 기준을 공개하진 않지만, 목적은 내가 앞서 얘기했던 것과 일맥 상통한다. (전문용어가 아닌 용어로 풀려니까 어렵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보고, 어느정도의 시간동안 그 페이지를 읽었으며, 다시 또 방문하고, 보자마자 뒤로가기를 누르는지 등 모든걸 체크해서 각각의 사이트에 점수를 매긴다. 이런 점수에 따라 검색했을 경우 상단에 노출될 확률이 결정된다.
상위 1%만 가치가 있는것이 아니다.
반드시 최고수준의 1등급 블로그가 될 필요는 없다. 단순 이론상으로는 그러면 1만개 쓰면 하루에 5만명도 넘겠다는 상상은 하지마라. 다른사람도 바보는 아니다. 길게 보았을 경우 일정 수준 이상 올라가면 점점 더 방문자수가 상승하기 어렵다. 수능 9등급에서 3등급 가기보다 3등급에서 1등급 가기가 훨씬 어려운것과 마찬가지다. 눈덩이도 미친듯이 커지면 굴리기도 더 커지기 어렵지 않은가?
하지만 반대로 해석할 경우, 내가 3등급까지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도달할 수 있다는 결론이 될 수도 있다는 점 명심하자.
그렇다면 상위 1% 블로그는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는 상위 1% 블로그는 블로그만으로 월에 1천만원 이상 수익을 내는 블로그이다. 그 아래에 상위 10%는 100만원 이상 500만원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10%의 경우 평균 1천명에서 2천명쯤 방문한다고 보면 된다. 월에 100만원만 하루 1시간 투자하면 정말 가성비 높은 작업이 아닌가? 월급이 300만원이래도 하루 8시간이면 100만원에 2.3시간이다.
무엇을 써야할까?
나에게 맞는 최고의 컨텐츠!
사람들이 관심있어 하는 컨텐츠는 정해져있다. 일단 블로그의 기본 정설인 30대~40대가, 남자보다는 여자가 좋아할만한 컨텐츠이다. 하지만 내가 그 내용을 잘 알면 좋지만 아니라면? 절대로 남들과 비교했을 때 더 좋은 글을 쓰기가 어렵다. 위에도 얘기했듯이 내용이 부실한 컨텐츠는 추후에 수익과 방문자 수로 이어지지 않는다.
카테고리를 잘 정하는것도 좋지만, 이글을 읽는 초보라면 일단 써라. 쓰다보면 방문수로 결과가 나온다. 내가 잘 알고 정성스럽게 글을 작성한다보면, 반응이 좋은 카테고리가 눈에 보일 것이고, 그 결과로 클릭율(CTR)과 체류시간은 높이는건 어렵지가 않다.
한마디로 당장 좋은 카테고리를 발굴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이다. 좋은 카테고리, 키워드에 대한 많은 전략들이 나오고 있지만, 그 글을 작성하는데 있어 너는 다른사람들보다 상대적으로 비전문가일 확률이 매우 높다. 그러니 먼저 자신있는 분야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하고, 실력을 키우며 글 작성하는 카테고리를, 혹은 세컨 블로그를 키운다는 생각을 하자
그렇다면 현재 내가 쓸 수 있는 최고의 컨텐츠는 무엇인가 ?
블로그 초보
☆ 하루 방문수 300이 넘기 전에는 이걸 무조건 지켜라
1) 내가 가장 잘 아는것 - 예시) 내방에 있는 영양제, 침대, 배게, 마우스, 키보드 모든것
2) 내가 찾아보게 된것 - 예시) 넷플릭스 영화 추천, 드라마 추천, 여행지 추천 등
3) 나의 행동 패턴 - 예시) 내가 쇼핑할때 이렇게 이렇게 한다.
블로그 중수
☆ 내가 작성한 주제 중에 사람들이 관심도가 높은 주제를 더 깊이 파보자.(~1,000명)
1) 내가 자주 활동하는 커뮤니티의 글들의 주제를 본다
2) 페이스북, 카카오 스토리 메인 등에 자주 노출되는 카테고리
- 마찬가지로 너의 관심도에 따라 AI가 추천을 해줄 것이다.
3) 유튜브 검색 - 추천 영상들을 보다보면 어떤지 감이 온다.
4) 내가 방문했던 성공한 블로그를 찾아 보고 분석한다.
4번 같은경우 어떠한 카테고리로 글을 쓰는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쓰는지 나와는 무엇이 다른지를 중점적으로 파악해라.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초보때 했던 방식 그대로 하면 그자리에 머물 수 밖에 없다.
블로그 고수
☆ 컨텐츠 트랜드를 읽고, 해당 영역에 대한 남들보다 선제적인 인사이트 보유
☆ 보유한 인사이트를 가지고 남들보다 먼저 콘텐츠를 작성하여 선두효과 확보
☆ 그냥 콘텐츠 회사를 차리는게 나을것이다.
내 블로그에서는 내가 스텝별로 진행하는 중수까지 갈 수 있는 길을 계속 포스팅 할 예정이다. 자잘한것부터 중점적인 것 까지 당장 내 주변의 누군가가 따라해도 비슷한 결과를 낼 수 있는 가이드가 되는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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