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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체류시간 0초의 진실, 체류시간을 높이는 방법 5가지!

    방문 체류시간 0초가 왜 나오는 것일까 ?
    방문 체류시간 0초가 왜 나오는 것일까 ?

     

    방문 체류시간 0초는 왜 나오는 것일까?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혹은 다른 그 어떤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이더라도 본인의 사이트, 유입을 분석하기 위해 네이버 애널리틱스와 구글 애널리틱스는 기본적으로 연동이 되어있을 것이다. 오늘 다뤄보고자 하는 주제는 각각의 분석도구들인 애널리틱스에서 제공하는 방문체류시간에 대하여 다뤄보고자 한다.

     

     

    기존 네이버에서는 방문체류시간이 아닌 페이지 페이지 사용시간이라는 말로 표현했던 것 같은데 어느샌가 체류시간으로 변경되있었다. 이 분석된 정보를 보고있자니 많은 사람들이 눈에 걸리는 것이 하나 있을 것이다. 바로 "방문 체류시간 0초" 이다. 그렇다면 방문 체류시간 0초는 왜 나오는 것일까 ? 



    방문체류시간 0초의 근본적인 의미는 페이지를 열고 아무런 행동(액션)없이 스크롤조차 내리지 않고 페이지를 닫았다는 이야기이다.

     

     

     

    전체 방문 체류시간이 낮아졌다는 의미는, 글을 읽는 사람에게 흥미를 주지 못하엿거나, 원하는 정보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0초의 경우는 물론 실수로 들어온 사람들도 있겠지만, UI/UX 측면에서도 굉장히 보기 싫은 사이트일 가능성도 있다.

     

     

    대표적으로 본인들은 광고가 덕지덕지 붙어있는 경우 보기 싫은 사이트가 있지 않았던가? 하지만 반대로 내 사이트는, 블로그는 그렇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 그렇지만 아래의 내용을 읽으면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사전에 미리 얘기할 수 있다. 

     

     

    구글 애널리틱스 체류시간
    구글 애널리틱스 체류시간
    네이버 애널리틱스 체류시간
    네이버 애널리틱스 체류시간

     

     

    구글 애널리틱스 VS 네이버 애널리틱스 - 서로다른 방문 체류시간

    실제로 네이버와 구글의 애널리틱스를 모두 사용하다 보면 서로 너무 다른 데이터로 혼란이 올때가 많다. 내 경우에는 구글에서는 평균체류시간이 5분정도에 체류시간 0초가 50%로 나오지만, 네이버에서는 30초와 92.05%로 나온다. 정말 극명한 차이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어느 애널리틱스를  사용하는건 본인 마음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많은 기업들이 자사 분석 솔루션 대신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할 정도로 구글 애널리틱스의 신뢰도는 하늘과도 같으며 훨씬 신뢰도 있는 데이터라고 얘기할 수 있다. 최근에는 GA4(구글 애널리틱스 4 신버전)이 나오면서 더욱 정교한 분석도 가능해졌다고 하니 사용해보는것도 추천한다.

     

    나는 GA(구글 애널리틱스)가 아직은 익숙해서 GA4를 사용하기엔 뭔가 거부감이 들지만 조금씩 만져보고, GA와 무엇이 다른지 확인해보는 중이다. 

     

     

    방문 체류시간을 높이는 4가지 방법

    위 내용을 제대로 읽고왔다면 이미 정답을 아는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글로 길게 풀어쓸 수도 있겠지만 간단하게 정리해서 알려주겠다. 

     

    1)정리된 썸네일 이미지를 제작, 게시글 최상단에 광고보다는 썸네일 이미지 사용

    이는 방문체류시간 0초를 줄이는데 효과적일 것이다. 왜냐하면 정성스럽게 디자인하여 만든 썸네일은 최소한 스크롤이라도 사용하여 아래로 내리는 행동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광고보다는 썸네일을 다는 것이 방문체류시간 0초를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내 게시글만 보아도 최상단에 언제나 썸네일을 달고 있으며 추천하는 사이즈는 600px의 정사각형 모양이다. 이는 검색결과시에 더욱 깔끔한 이미지를 보여주어 방문수를 높이는 효과도 볼 수 있다. 

     

     

    UI,UX의 중요성
    UI,UX의 중요성

     

    2)적절한 이미지,폰트 등을 활용한 양질의 포스팅, 게시글 작성

     이또한 마찬가지다 1)번에서 내 글을 읽게 만들었다면, 계속 읽게 만들어야 하는것이 중요하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게시물 내용이다. 사람들이 계속 글을 읽어나갈 수 있게 만드는 글쏨씨도 중요하며, 방문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는것은 가장 큰 핵심이다.

     

    어디서나 쉽게 찾을 수 있고, 남들도 다 포스팅한 정보는 필연적으로 내 사이트 닫기를 높이는 아주 큰 요인이다. 부가적으로 가독성을 높일 수 있는 연관성 있는 이미지와, 읽기 편한 폰트등도 고려를 해야하며 문단별로 끊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폰트의 경우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것들 중 본인이 읽기 편한것으로 해도 되고 HTML과 CSS를 다룰 줄 아는 사람이라면 외부의 포인트를 티스토리에 이식하여도 된다. (단 로딩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굳이 추천하지는 않는다. )

     

     

    3)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본문 내용과 어울리지 않는 낚시성 제목 금지

    이는 2)번에서 사람들이 계속 글을 읽어나가게 만드는 내용과 크게 연관된다. 아무리 글을 잘써도 그사람은 A라는 주제를 알고 싶어왔는데 B를 포스팅 하고 있으면, 당연히 닫기 버튼으로 손이 움직인다. 제목이 검색 결과에서 내 사이트로의 방문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이지만, 본문 내용과 일치해야함을 명심하자. 

     

    무분별한 광고는 가독성을 떨어트린다.
    무분별한 광고는 가독성을 떨어트린다.

    4)무분별한 광고 사용은 금물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가장 큰 목적은 수익창출이 많을 것이다. 이로 인해 광고를 많이 달아놓는 경우도 있는데, 특히 본문에 5개 이상의 광고가 들어가는 사이트들을 많이 경험해 보았다.

     

    정말로 하지 않았으면 하는 행동이다. 양질의 게시글에 본문 내 광고 2개가 들어가 있다고 가정했을 경우, 그 게시물을 보는 사람들의 체류시간 등이 길어지며 더 검색결과 앞단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며, 방문자수가 오르고, 내 블로그에 있는 전체 게시글의 노출이 올라가는 스노우볼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반면에 광고가 많아, 눈쌀을 찌푸리게 되고 체류시간이 줄어들게 되면 앞서 말한 경우의 정반대의 역풍을 맞을 수도 있다. 

     

     

    5)게시글 이동, 잦은 게시글 수정은 금물

    나같은경우 얼마전에 블로그 이사를 감행한 적이 있다. 어느정도 정상화가 되었다고는 얘기하지만, 이상하게 기존에 인기가 많았던 이직에 관련글은 조회수가 1도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사를 괜히 했나 하는 느낌도 들고 있지만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는 믿음하에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티스토리 대표 기능중 숫자 주소를 문자주소로 변경하는 기능이 있는데, 최초에 설정할 때 바꾸지 않았다면 바꾸지 않는 것을 추천하며 나같은 경우 아직까지는 문자주소때의 방문자수가 월등히 높지만 그래도 숫자주소를 추천한다.

     

    그 이유는 블로그를 이사할때, 그리고 관리적인 측면에서 용이하며 많은 고수익 블로거분들도 숫자주소를 사용하고 있기도 하다. 문자주소가 SEO에 더 잘걸린다는 이점도 있다고는 하나, 반대로 한글주소를 인식할 수 없는 URL 구조상(특수문자로 나온다) 안좋다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이런 내용과 유관하게 기존에 포스팅된 또다른 방법들을 정리한 내용이 있는데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자.

     

    [블로그/성장스토리] - 애드센스 - 블로그 개설 2주만에 승인후기! 100% 필승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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