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오션뷰 해돋이 펜션 Best 6(루프탑, 애견동반, 실내바베큐, 대형스파)_1탄
- 생활정보/생활정보
- 2022. 11. 2. 20:56
고성은 강릉과 거리가 멀어 생각보다 찾는사람이 많지만 오션뷰 펜션이 많아 해돋이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특히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새로 뚫린 이후부터는 서울 북측이나 남양주에서 얼마 시간이 걸리지 않아 더욱 활성화 된 곳이다. 해돋이와 같이 특별한날, 소중한 사람과 함께 좋은 분위기를 볼 수 있는 오션부 펜션을 다른곳에서 하나하나 찾지말고 정말 뷰가 좋은곳(바다와 정말 붙어있는 곳)만 나열하여 정리해 보았다.
* 개인의 취향차이가 있기 때문에 순위가 아닙니다.
1. 스퀘어루트 스테이
객실은 총 8개이며 주로 최소2인~최대 4인규모의 방만 있는 펜션이다. 옥상에는 루프탑 카페가 있어 분위기 있게 커피한잔 할 수 있으며 스파가 실내에 있어 커플끼리 이용하기 좋은 펜션이다.
네이버 기준으로 4.22의 약간 아쉬운 평점을 가지고 있으며 리뷰를 살펴보면 뷰는 정말 좋다. 다만, 룸 컨디션에 대한 아쉬운 점은 조금 있을것 같다. 근처에 가진 해수욕장이 있어 물놀이 하기에도 좋다. 가격은 평일기준 약 10만원 초반대이다.
2. 오션뷰펜션
창밖 가득 펼쳐지는 오션뷰 스파펜션이다. 넓은 통창이 상당히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주며 야간에는 해변에 불빛이 들어와 저녁 오션뷰의 단점을 장점으로 돋보이는 펜션이다. 복층으로 되어있는 룸도 있으며 근처에 수상레저와 해수욕장이 있고 개별바베큐가 가능하다.
단점으로 꼽자면 주차후 1층까지 상당히 높은 거리를 올라가야되며, 건물 앞 주차장과 도로로 인해 오션뷰가 아주 살짝 아쉬운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네이버 기준으로 4.54이며 가격은 평인기준 최소 9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3. 쏠마린펜션
심플한 화이트톤에 오션뷰가 아주 일품인 펜션이다. 아주 살짝 아쉬운점은 일출의 경우 정면이 아닌 살짝 오른쪽에서 보인다는 점이다. 하지만 일출이 목적이 아니라면 바다 바로앞에서 창문을 열고 테이블에서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팔방미인 펜션이다. 또한 큰 스파까지 있어 실내에서만 데이트를 해도 충분히 운치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펜션을 찾는 사람들은 힐링하기 좋았다는 리뷰가 매우 많은데 통창쪽의 테이블이 아주 신의 한수인것 같고 개별 바베큐가 가능하다 보니 커플들에게 매우 적합할것으로 보인다.
한가지 단점으로는 인기가 많은 펜션이다 보니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예약이 어려우며 상당히 높은 가격대로 이용할 수 있다.
4. 해맞이하우스
바다와 가장 가깝운 펜션 해맞이하우스. 루프탑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면 와이드 바다뷰를 자랑하는 펜션이다. 뮤직룸과 같이 음질좋은 스피커가 비치된 방도 있으며 뷰와 룸컨디션 모두 만족한다는 리뷰가 많은 펜션이다. 루프탑에서는 바베큐도 함께 할 수 있다보니 계절마다 찾는 단골손님이 많은 펜션이다.
전반적으로 고급 호텔을 연상케 하는 펜션이기도 하다. 짙은 회색톤의 깔끔한 대리석 인테리어는 내가 좋은 숙소에서 머물고 있구나 라는 느낌을 주기 충분하다. 단점으로는 주차자리가 협소하다는 리뷰가 있으며 TV가 스크린미러로 되어있어 호불호가 조금 갈린다.
5. 비놀리안펜션
해변앞 애견동반이 가능한 스파펜션이다. 뷰보면서 스파에 바베큐까지 모두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가족전용 애견동반 가능한 몇 안되는 펜션이다. 또한 루프탑 옥상에는 수영장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힐링하기 좋다. 총 4개의 방으로 되어있으며 모든 방이 복층으로 되어있고, 최대 6인까지 수용 가능하다. 이 펜션의 가장 큰 단점은 단지 가격뿐이지만 룸 사이즈에 비하면 비싸다고만은 할 수 없다.
전반적으로 심플한 화이트 톤의 심플한 방이며 테라스 내에 테이블이 있어 경치를 즐기며 맛있은 음식과 함께 힐링하기 좋다. 전반적으로 깔끔하다는 평이 매우 많으며 오션뷰이지만 노을뷰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6. 카펠라스파펜션
많은 창문이 카펠라 스파펜션이다. 특히 요즘 사람들이 많이 찾는 신축 펜션이며 건물 옆면과 앞면이 창문으로 뚫려있다.
방마다 조금 다르겠지만 사진에서 보다시피 2층 복층침대에서에서 오션뷰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왼쪽앞의 주택은 옥의 티이긴 하지만 아마 5층이상의 방에서는 보이지 않을 것 같다.
전반적으로 룸 구조가 일반적이지는 않아 참신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으며 테라스도 구비되어 있어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고성의 오션뷰 펜션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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