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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사건] 아동학대가 아닌 살인죄가 적용될 수 밖에 없는 이유! 내용 총 정리

    정인이 사건 총정리
    정인이 아동학대 사건
    살아생전 정인이 모습과 학대 정황


    정인이 사건 총정리


    양부모에게 입양된 후 아동학대로 생후 16개월 된 숨진 정인양 사건을 다들 기억하시나요 ?? 처음에 이렇게 밝던 아이가 최근 SNS를 통해 "정인이 추모 챌린지" 가 일어날 정도로 떠들석한 사건이죠.

    그것이 알고싶다
    의 이 PD는 청부살인, 권총살인, 은행강도 등 많은 일을 취재 해보았지만 이번처럼 잔인한 사건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취재하면서도 계속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이전에 정인양에 대해서 5개월동안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3회나 들어왔다고 하나, 경찰들은 이를 묵인했다고 합니다. 경찰의 관련자들은 이번일의 책임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해요. 어린이집 교사가 1번째 신고했을 경우 아이를 차 안에 방치했을때, 2번째 신고는 얼굴에 난 상처를 아토피성 피부염이라고 변명해서 넘어갔다고 해요. 3번째 마지막에는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병원 소아과에 데려가 담당 의사가 아동학대로 신고했지만, 이또한 소아청년과에 양부모가 데려가 의해무혐의 처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의해무혐의 처리를 하였던 의사는 여론의 몰매를 맞자 진단서나 소견서 등을 작성한 적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중 생후 16개월이 된 정인이는 2020년 10월 13일 밥을 먹지 않는다는 아동학대를 당했고, 심정지 상태로 이대 목동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날 저녁 정인이는 천국으로 떠났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정인이 아동학대
    정인이 사망원인

     

     

     

     

    국립과학수사원(국과수)에서 밝힌 사인은 "외력에 의한 복부손상으로 췌장절단, 후두부와 쇄골 대퇘골등이 골절되었으며" 폭행 으로 인해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약 3,800~4,000 뉴턴의 강한 힘이 가해져야 가능한 정도이며, 교통사고와 비슷한 수준의 외상이라고 합니다. 



    더욱 충격적인건 정인이가 죽고 얼마 되지 않았을때, 가족끼리 모여 장XX목사의 생일잔치를 했다고 하여 더욱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정인이 양모 얼굴양부 안성은 얼굴
    양모 장하영(한동대 통번역 대학원) 양부 안성은(한동대 상담심리학부 CBS) 정직 대기발령
    정인이 양부양모 얼굴

     

     

    양부모 신상 및 그들의 수상한 행적

    양부모 모두 개신교의 한동대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한동대는 기독교 장로회 교회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양부모는 대학교 CC였고, 그들의 말로는 사귈때부터 입양을 계획했다고는 합니다. 해당 양부모는 정인이와 함꼐 EBS 추석특선 어느 평범한 가족에 다큐멘터리 방송에도 출연하여 신상이 퍼졌다고 하네요.

    양모는 자신 역시 해외에서 입양되고 자랐다고 주장하고 있기도 한데, 해외입양기관이 홀트아동복지가 한국 고아들 관련 해외 입양기관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정인이 장모님과 혈연관계인지는 아직까진 정확히 알 수 없다고해요. 

    정인이가 잘 먹지 못할때부터 어린이집이나 홀트아동복지 기관에 정인이를 보여주지 않았다고 해요. 영양결핍이 걱정되었던 홀트 상담원은 비타민을 들고 방문하려 하였지만, 어렵다라는 답변만 받았다고 해요.

     

    심지어 양부는 거짓말까지 하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등원시키지 않겠다고 했다네요. 웃긴건 첫째 자녀는 등원을 시키고 있는 상황에서도 말이죠. 결국은 양모가 수술을 받아야 되는 상황이 와서야 아이를 두달만에 어린이집에 등원시켰다고 합니다. 

     

     

     

    이때다 싶어 돈벌려는 사람들!!

     

    참 많은 사람들이 있는것 같아요. 기사를 보다 아래와 같은 선을 넘은 행동들도 보이기도 하죠
    이를 기회로 돈벌이를 하기위한 굿즈판매에 뛰어든 업체들도 많이 보입니다. 
    이때가 기회다 싶어 선을 넘은듯한 이런 행동들은 정말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정인이 추모 아이템 굿즈 판매

     

     

    6일 인스타그램에는 ‘#정인아미안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굿즈를 판매하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정인아 미안해’라는 글자가 새겨진 각종 물건과 그 아래에 판매 가격이 적혔다. 굿즈에는 의류뿐 아니라 쿠션, 에코백과 휴대전화 케이스 등이 포함됐다.

    (인터넷 커뮤니티 캡쳐)

     

     

    위와같이 사회적인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현재, 정인양이 학대받는 사실을 알고서도 방치한 이유로 혐의를 받고 있는 양부 안모씨가 회사에서 해임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정인이 양부, 안씨 회사에서 짤리다

    지난 1/5일 안씨가 다니는 회사에서 징계위원회가 열렸고 만장일치로 해고가 결정되었다고 하네요


    A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이날 진행된 2차 징계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양부 안씨에 대해 해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양부에 대해서 지난해 10월부터 업무배제 및 대기 발령 조치를 취해왔으며, 기소 단계부터 인사권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왔다"며 "노동법상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기소 단계부터 조심스럽게 논의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12월에 진행된 1차 징계위원회에서 해고에 준하는 최고 수준의 징계를 논의했고, 오늘(5일) 진행된 2차 징계위원회에서 모든 법률 검토를 마치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정인이의 양부는 기독교 방송 관련업계의 기자,PD등의 취재 보도인력이 아닌 일반 경영관련 업무를 맡은 5년차 직원이라고 합니다. 멀쩡한 회사 다니면서 생각이 올바르지 않은 사람들도 참 많은걸 보니, 우리나라에서는 취업할때 인성검사도 함께해야할 필요가 느껴집니다. 

     

     

    코로나 시국에 종교적인 집합으로 많은 이슈를 몰고다니는 가운데, 일부 몰상식한 사람들 때문에 특정 종교가 욕을 먹는 상황이 또 발생할것 같아 우려됩니다. 세상은 점점 척박해지고, 편을 가르고 선을 긋는 행위가 더욱 남을 믿을 수 없게 만드네요.

     

     

    정인이 양부양모 살인죄 적용

     

    정인이 양모, 살인죄 적용

     

    2020년 1월 13일 오전 서울남부지법에서 정인이 양부모의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기존의 아동학대치사에서 살인죄로 죄목이 공소장이 바뀐다는건 처벌을 더 엄하게 하기위해 살인으로 구형하겠다는 검찰의 굳은 의지가 보입니다. 

     

    공판이 끝난 후 양부는 법원의 보호를 받으며 빠져나갔고, 혐의를 인정하느냐 라는 질문에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않고 검은색 BMW를 타고 귀가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아이를 죽이는 놈이 외제차를 타고다닌다며 공분하며 큰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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